Aug.11 온몸이 깃털로 뒤덮인 새들에게는 무더운 여름은 힘든 계절이다. 이리저리 날아 다니며 수시로 목욕하면서 깃털도 관리하고 몸도 식혀야하는데 다행히 숲 한켠 둥지옆에는 맑은 시냇물이 흘러 어린 새를 길러 내기엔 그나마 천만다행인 듯 싶다. animal plants 202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