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기러기 6

Nov.42

쇠기러기는 오리과에 속하는 조류로 비교적 흔한 겨울철새이다. 몸길이 약 75cm. 암수의 형태는 유사하다. 머리는 어두운 갈색이며 눈과 부리 사이는 흰색이다. 몸 윗면은 회갈색이며, 각 깃털의 가장자리가 흰색이다. 귀깃, 목, 턱 밑, 멱은 갈색이고, 가슴과 배는 회갈색에서 흰색까지 다양하며, 검은색 얼룩무늬가 있다.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을 띤 살구색부터 옅은 색까지 다양하다. 국내에는 대부분 큰기러기 무리와 함께 섞여 월동하며, 평야지대와 해안 등지의 개방된 습지 또는 수확이 끝난 농경지에서 낟알, 벼 그루터기, 풀잎, 줄기, 뿌리 등을 먹는다. 항상 무리를 이루어 행동하며 경계심이 강하다. 잠을 잘 때는 머리를 등의 깃털에 파묻고 한쪽 다리로만 서 있거나, 배를 땅에 대고 있다. 유라시아, 북아메리카..

animal plants 2022.11.26

Oct.15

쇠기러기는 오리과로 몸길이는 약 80cm 부리는 분홍색, 이마는 흰색, 다리는 오렌지색이다. 학명과 영어명은 모두 '이마가 흰 기러기'라는 뜻이 있다. 목과 등은 갈색이며, 배는 회갈색으로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 어린 새끼는 이마의 흰 점과 배의 검은색 줄무늬가 없다. 큰 떼를 지어 논·밭·연못·초원 등에서 풀씨·줄기·싹 등을 먹고 살며 흰색 알을 4-8개 낳는다. 북아메리카·유라시아 대륙의 툰드라지역에서 번식하고, 온대지역에서 월동한다. 우리나라에는 10월에 날아와서 이듬해 3월에 돌아간다. wikipedia

animal plants 202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