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16 청도 유호연지 소재 君子亭은 固城李氏 청도 입향조 慕軒公 諱育선생이 조선 중종때 무오. 갑자사화를 격고 1531년 인공섬을 쌓아 정자를 세우고 一鑑門을 통해 들어갈 수 있게 했다. 연꽃은 풍류의 대상이자 군자의 상징으로 북송시대 濂溪(염계)는 모란을 부귀에 비유하고 국화는 隱士(은사)에 비유했으며 연꽃은 군자에 비유했다. flower 202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