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30 밤의 여왕이라 불리는 빅토리아연은 하얀 우유빛에서 핑크색으로 변한 꽃잎이 하나하나 펼쳐지면서 왕관처럼 찰라의 화려한 자태를 뽐내다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여느 꽃처럼 짧은 일생을 마감하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야생화이다. animal plants 202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