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18 수목원 하루마감 안내방송이 흘러나오는 늦은 오후시간 올망졸망스런 밀화부리와 노랑턱멧새들이 흐르는 냇물에 들락날락이며 먹이를 찾고 있다. animal plants 2024.04.10
Mar.19 가을에 찾아와 이듬해 봄까지 머물다 돌아가는 겨울철새 밀화부리, 노란색 튼튼한 부리와 울음소리가 매우 인상적이며 귀엽고 예쁘다. 기후 온난화로 겨울철새들이 텃새화되어 살아간다는데 포근한 봄날 수목원에서 이들과의 만남이 이러한 연유가 아닐지… animal plants 2024.03.27
Jan.20 콩새를 탐조하다 울음소리가 예쁜 한무리의 밀화부리를 만났다. 수컷은 회색몸에 머리와 꼬리가 검은색이고 날개는 검은색 바탕에 흰색 띠가 뚜렷하게 보인다. 부리는 두툼하고 노랗다. 겨울철 나그네새이나 기후 온난화로 텃새화로 살아가는 개체도 늘어 나고 있다. animal plants 2024.01.16
Jan.19 달성습지에서 부리가 두툼하고 토실토실한 예쁜 밀화부리를 보았다.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씨앗이나 애벌레를 주식으로 나무가지에 숨어 먹이활동하는 겨울철새이다. 머리가 검정이면 수컷 잿빛갈색이면 암컷이다. animal plants 2024.01.16
Nov.28 솔잣새는 겨울 철새로 수컷은 주황색에서 붉은색을 띠며 날개와 꼬리가 갈색이며 암컷은 노란색을 띤다. 생김새나 노랫소리가 아닌 먹이나 생활환경에서 따온 이름이다. 동물의 유충이나 곤충을 잡아 먹기도 하지만 주로 소나무, 잣나무 등의 침엽수 씨앗을 좋아하며 이를 꺼내 먹기위해 진화된 윗부리와 아랫부리가 서로 어긋나게 교차된 모양이 독특하다. animal plants 202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