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지빠귀 6

Apr.36

되지빠귀는 봄과 가을철 이동 중 잠시 머물렀다 떠나는 여름 철새로 울음소리가 매우 아름답다. 수컷 몸은 윗면과 가슴 위쪽이 푸른 회색을 띠며 가슴 아래와 옆구리는 진한 주황색인 반면 암컷은 회갈색이며 검은 반점이 있고 옆구리는 수컷과 마찬가지로 주황색이다. 주로 숲속 참나무가지에 밥그릇 모양의 둥지를 만들어 초여름에 녹청색 바탕에 적갈색 반점이 있는 알을 6~7개 낳는다. 흰배지빠귀처럼 지저귀는 노래소리가 아름답다. 유사종인 흰눈썹붉은배지빠귀와는 흰색의 눈썹선이 선명하여 쉽게 구별할 수 있다. Gif.

animal plants 2023.04.25

Jun.30

봄, 가을에 이동 중 우리나라의 숲에 머물렀다 떠나는 여름 철새로 몸은 약23cm, 날개는 10cm가량이다. 수컷은 회색 저고리에 주황색 치마를 암컷은 흰색 저고리에 검은 반점이 있는 주황색 치마를 입고 있다. 5~6월 숲속 참나무 가지에 밥그릇 모양의 둥지를 만들어 녹청색에 적갈색 반점이 있는 알을 6~7개 낳는다. 흰배지빠귀와 비슷한 소리로 지저귄다. 유사종인 흰눈썹붉은배지빠귀는 흰색의 눈썹선이 선명하여 이 종과 구별된다.중국, 러시아 등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흔하지 않은 여름철새이다. ㅇ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생물자원포털 ㅇ국립생물자원관, 한국의새소리

animal plants 202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