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16 댑싸리는 예전 싸리나무와 함께 빗자루로 많이 사용했다. 여름내내 연초록을 뽐내던 복슬복슬한 댑싸리가 화려한 핑크색으로 변신한다. 잎은 뾰족하지만 보드라운 솜털같은 촉감이 좋다. 한동안 공원마다 외래식물 핑크뮬리가 인기를 끌더니 생태계 위해성 2급식물이라 느낌이 비슷한 풍경을 보여주는 토종 댑싸리가 점차 대신하고 있다. landscape 2023.10.13
Oct.15 도시철도 3호선의 아름다운 야경과 금호강 일출, 일몰의 멋진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팔달교와 석양으로 들어가는 하늘열차 야경은 꽃섬 하중도에서 바라보는 손꼽히는 명소이다. landscape 2023.10.13
Oct.14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 계절의 풍광을 알려주고 하류에는 물억새로 봄과 겨울의 흔적이 공존하는 대구내륙의 유일한 꽃섬 하중도이다. 올가을에는 솜사탕 같은 댑싸리도 붉게 물들어 간다. landscape 202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