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2 무더운 여름 극한 이상 기온에 온갖 시련과 역경을 견디어 눈 부시도록 화려한 황금빛 해바라기 꽃은 부를 상징하기도 하여 그림이나 사진으로 소장하기도 한다. 해바라기 하면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떠오른다. 강렬한 색채와 투박한 터치로 태양을 사랑한 나머지 그 태양을 닮은 해바라기 꽃을 좋아하지 않았을까. 요즘 여름하면 대표 꽃이 해바라기인 듯싶다. 초록색 잎과 샛노란 꽃이 쨍쨍한 볕 아래 무척 강렬하다. flower 202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