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32 후지산을 우리말로 '부사산'이라고도 한다. 후지산이 일본 문화의 상징이며 수많은 그림과 문학작품의 소재가 되는 등 문화적인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 2013년6월 후지산 주변의 신사와 화산지역 및 명승구들을 묶어 자연유산이 아닌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후지산은 국유지외 약 8할 이상의 봉우리는 후지산의 분화가 잦아 산신을 달래기 위해 건립한 신사 혼구센겐타이샤가 보유하고 있는 사유지라한다. 가와구치코 호수 overseas trip 2023.05.29
May.30 후지산은 시즈오카현과 야마나시현 사이에 소재한 높이 3,776m로 일본의 상징이자 신령한 영산으로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인 후지 하코네 이즈 국립공원의 일부로 세계문화유산이다. 정상에는 만년설처럼 겨울내내 쌓인 눈이 하얀모자를 쓴 듯한 아름다운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 휴화산이다. 가와구치코 호수 갈대숲. overseas trip 2023.05.27
May.27 후지산 정상에는 분화를 멈추기 위한 신사가 있어 참배를 위해 후지산에 오르기도한다. 현재는 종교 신앙으로 오르는 사람은 적어졌지만 일본 전국에서 많은 등산객이 방문하고 있다. 국토의 70%가 산인 일본인들은 예로부터 산은 사자의 영혼이 머무는 장소이며 인간계와는 분리된 산악신앙의 신성한 장소로 민간신앙의 믿음의 대상이다. 가와구치코 시즈오카 overseas trip 2023.05.27
May.26 후지산은 우리의 백두산, 한라산 처럼 일본을 상징하는 산이다. 맑은 날 도쿄에서도 보이는 큰 산이며 도쿄로 가는 비행기내에서도 보인다. 해발 3776m, 동서 약 35km, 남북 약 45km로 뻗어 있으며 화산의 특성 답게 원추형의 균형 잡힌 자태를 뽐낸다. 가와구치코 호수. overseas trip 2023.05.27
May.25 아름다운 후지산의 현재 모습은 과거에 몇번이나 걸친 분화로 흘러내린 용암이 만들어낸 자연의 예술이다. 마지막으로 분화가 있었던 1700년부터 현재까지 약 300년간 화산 활동은 확인되지 않았다. 후지산의 지하수나 목재 등의 풍부한 자원은 주민들의 농공업에 이용되고 있다. 시즈오카 가와구치코 호수 overseas trip 202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