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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16

朴日緖(正日) GALLERY 2023. 10. 13. 10:16

댑싸리는 예전 싸리나무와 함께 빗자루로 많이 사용했다. 여름내내 연초록을 뽐내던 복슬복슬한 댑싸리가 화려한 핑크색으로 변신한다. 잎은 뾰족하지만 보드라운 솜털같은 촉감이 좋다. 한동안 공원마다 외래식물 핑크뮬리가 인기를 끌더니 생태계 위해성 2식물이라 느낌이 비슷한 풍경을 보여주는 토종 댑싸리가 점차 대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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