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Nov.10

朴日緖(正日) GALLERY 2022. 11. 4. 17:00

풍선덩굴은 풍선처럼 생긴 열매로 인해 붙여진 이름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덩굴손을 통해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덩굴은 3~4 m까지 뻗을 있으며, 8 m 이상의 높은 나무도 올라갈 있다. 토종식물 위에 자라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잡초로 간주된다. 남아메리카 열대지역이 원산지이고 우리나라에는 화분이나 화단에 심어 풍성한 풍선열매를 감상하는 관상용으로 심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유해 식물로 분류한다. 꽃은 7~9월까지 피고 연녹색 풍선은 점점 누런색으로 변했다가 안에 하얀 하트문양이 새겨진 개의 씨앗이 여문다. 어릴적 입에 넣고 뽁뽁 소리를 내며 놀았던 꽈리하고 헷갈릴 수도 있다. 꽃말은 '어린 시절의 재미' ‘당신과 날아 가고파'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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