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Aug.4

朴日緖(正日) GALLERY 2022. 8. 6. 23:43

빅토리아연은 남미 아마존강 유역에서 자라는 열대성 수련과 식물로 영국 식물학자 린들 리가 꽃을 피우는 것에 성공,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붙여 빅토리아 레지아(Victoria regia)라고 이름을 붙였다. 

연잎의 크기나 꽃의 성별 변화와 향기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꽃은 이틀만 피는데 첫째 날은 꽃봉오리가 올라와 해가 지기 시작하면 봉오리가 갈라져 아이보리 색의 꽃이 진한 파인애플 향기를 내면서 피어나고 이튿날도 해가 지고 어두운 밤이 되어서야 비로서 아름다운 자태를 들어내 보이며 점차 왕관 형태의 핑크색 꽃이 된다. 이를 대관식이라하며 다음날 새벽에는 서서히 물속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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